무협지나 무술영화를 보면 상대와 격투를 하다가 깊은 상처를 입게 되명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반듯이 복수하는 장면을 많이 봤을듯하다. 대한기도회 근무할 때 관장 사범 연수교육 때면
당시 무도에 고단자 선생님들의 비법공개 , 활인술 실기를 지도자들에게 실습시킨다.
이 때부터 유학자의 활인심방, 달마 역조경 에 관심을 갖고 침, 지압, 기공, 호흡법 그 뒤에 카이로 프락틱,
이소가이 요법 , 니시요법 등을 섭렵한다.

여기서 니시요접에서 경침을 본다.
목 디스크에 좋다고 경침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많이 보급되었다.
25cm정도의 경침을 베고 있으면 목디스크가 좋아진다는 것을 이것을보면서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등을 좀 밟으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났다.
그러고 나면 둥근 기왓장과 넓은 기왓장을 햇빛에 쪼이거나 부뚜막에 올려 따뜻하게 해서 목에 베기도 하시고
배에 올려 놓기도 하시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기왓장과 목침을 이용해서 선조들께서는 건강에 도움을 얻고 육아법에서도 엄마의 손은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나서
첫 번째 하는 행동으로 등을 두드려 트름을 시키는 것, 할머니 손은 배아플 때 배를 쓸어주며
치유의 관선 에너지 氣를 넣어 주셨고 할아버지 손은 뒷통수 (후두골)을 쓸고 , 볼기를 두드려 촉명(두개천골요법)을 주셨고,
며느리는 부엌에서 가습을 두드려 홧병을 치유하였고 여러형제들은 서로 다리를 엇갈려 끼우고 앉아
다리를 세며 이거리저거리각거리 하며 다리의 정상적 기능을 체크 하고 장가를 가면 동네 청년들이 신랑 발바닥을 두드려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차원의 건강과 직결되는 요법은 서양에서는 이미 의학적이고 상식적 합리적으로 학문화 되었다.
이에 이러한 민담과 요법을 결합하여 프롭을 이용한 자연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엮어 일구어 낸
프롭테라피와 히든케어는 인류에 봉사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층 더 수준 높은 건강에
새(新)약속 이기도 하다고 자부한다.

6대원리는 마음의 법칙(1.4.6) 3가지와 몸 의 법칙(2.3.5)을 결합 하기위한 원리이다. 본래 마음과 몸은 하나이다 하나가 둘이된것처럼 느끼고 있을뿐이다. 운동경기를 볼때는 몸의 훈련을 통해서만 상대와 이기고 지는 판이지만 이 훈련을 통하여 마음에 집중력이강해지고 영성심이 확대되어 새로운 영감이 성장될때 휼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것이다. 훈련을 통하여 신념이생기고 신념은 기적을 이룬다. 둥근힘 프롭테라피는 마음과 몸을 함께 관상(觀想)하고 몸속에 병기(病氣)를 빼내고 상처에 에너지를보내 치유와 건강을 영위 하는 고도의 전통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