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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2004-11-09 ( 작성일 : 07-05-21 17:06)
작성자 둥근힘
  • 작성일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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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 프롭 세라피 ⑵] ‘각선미 관리’…하체에 노폐물 쌓여 몸매 망가져
[국민일보 2004-11-09 16:28]
아름다운 몸매와 맑고 고운 피부,쭉뻗은 각선미를 유지하고픈 욕망은 여성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지방질이 많고 단백질이 작아 근육이 크지 않은 편인데,관리 부족으로 인체의 중심을 잃게 되면 복부와 하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특히 우리 몸에서 엉덩이 다음으로 많은 근육을 갖고 있는 대퇴부(넓적다리)는 근육이 점차 약해지면서 노폐물이 가장 많이 쌓이는 부위다. 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노폐물이 쌓이면 하체 비만을 일으키게 되는데 근육이 힘을 잃으면서 서서히 진행된 현상이라 심하면 오래 걷지도 못한다.
흔히 하체 비만 여성들은 잘 부딪치거나 쓰러지고 골절상을 자주 입는다. 또 종아리나 허벅지를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피부도 닭살이거나 뱀살이 심하다. 자연히 다리의 각선미는 볼품이 없어지게 된다. 프롭(반원형 받침목)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정상적인 순환계가 작동하고 하체에 쌓인 노폐물이 사라지게 된다. 자연히 다리에 근육이 다시 생기고 각선미도 살아나게 된다.
1.스트레칭 자세=앉은 상태에서 프롭의 둥근면을 허벅지 아래에 받치고 가슴이 허벅지에 닿게 상체를 구부려 준다. 맨 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덜 당기고,운동 가동 범위를 넓혀준다. 프롭을 종아리와 발목 아래에 두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2.뭉쳐있는 근육 풀어주기=무릎 꿇고 앉은 상태에서 프롭을 발목,종아리,허벅지에 대고 엉덩이를 전후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준다. 양손은 바닥에 대고 활 자세를 한다음,목을 최대한 뒤로 젖혀서 척추를 이완시킨다.
 

원유훈/둥근힘받침운동협회 회장.배재대 레저스포츠학과 교수(02-347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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