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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2004-11-16 ( 작성일 : 07-05-21 17:04)
작성자 둥근힘
  • 작성일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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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 프롭 세라피―⑶허리관리] 받침목 활용 균형잡기 “요통 안녕”
[국민일보 2004-11-16 17:21]


허리를 못쓰면 사람 구실을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허리는 인체의 중심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일 것이다.
요추는 5개의 척추뼈로 구성돼 있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척수를 보호하고 몸무게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서 있는 자세를 자세히 관찰하면 허리 아랫부분이 C자처럼 배쪽으로 약간 들어간 형태(만곡)임을 알 수 있다. 요추 부위의 이같은 만곡은 척추가 상체로부터 가해지는 하중을 탄력적으로 떠받치는 용수철과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가 흔히 요통을 느끼거나 다리가 저려 보행에 곤란을 겪게 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만곡형 요추부가 균형을 잃어 제기능을 못하게 됐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물론 요추부의 이런 불균형은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생활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른바 ‘프롭’(반원형 받침목)은 이같은 요추부의 불균형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프롭을 허리 밑에 고이고 전후 좌우 지속적으로 움직여 주면 어느 새 흐트러진 요추부의 균형이 복구돼 통증을 잊게 된다.
◇운동요령=①프롭의 평평한 면을 허리에 받친 상태에서 다리를 상하로 당겼다 편다. 같은 자세로 허리를 좌우로 비트는 동작도 반복한다.②프롭의 둥근면을 엉치뼈에 받치고 무릎을 굽힌 다음 좌우로 비트는 동작을 반복한다.
원유훈 둥근힘받침운동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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