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언론보도

언론보도

게시판 상세
제목 국민일보 2004-11-30 ( 작성일 : 07-05-21 17:00)
작성자 둥근힘
  • 작성일 2020-10-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 349
평점 0점

[따라하는 프롭 세라피―⑸목 관리] 바람직한 베개높이로 반듯한 체형을
[국민일보 2004-11-30 17:14]
사람은 평생 3분의1 가량을 잠을 자며 보낸다. 잠 잘 때 베개를 베는 이유는 목을 제대로 받쳐야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베개를 지나치게 높게 벨 경우,목뼈의 이상은 물론 전신의 체형에 이상을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높은 베개를 장기간 사용하면 목뼈에 무리를 주어 뇌와 몸통뿐 아니라 사지로 전달되는 감각 신경과 자율신경,혈액을 공급하는 통로에 이상이 생긴다. 또 목이 반원형에서 일자형으로 변하면서 몸의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현상도 생긴다. 이렇게 되면 어깨 결림이나 팔 저림,편두통,어지럼증 등 다른 질환이 유발되기도 한다.
프롭(반원형 받침목)의 둥근 면은 변형된 목뼈를 교정하도록 고안돼 있다. 목에 베고 누워만 있어도 머리 무게의 중력에 의해 목뼈의 교정이 가능하다. 누웠을 때 목을 안정시키는 이상적인 목의 위치는 바닥에서 4.5㎝ 높이라고 한다. 프롭의 평평한 면의 높이가 바로 4.5㎝다. 얼핏보면 단순하기 짝이 없는 방법이지만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면서 목을 바르게 세울 수가 있다.
◇운동요령=①프롭의 둥근 면을 목의 만곡 부위에 받치고 좌우로 도리질을 한다. ②프롭의 평평한 면을 베고 잠자기 전과 잠에서 깬후 손으로 얼굴과 목을 골고루 문질러 준다.
 

원유훈 둥근힘받침운동협회 회장(02-3476-1306)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